Travel20051005 UserPreferences
 
Help Info Print View Search Diffs Edit
 인덱스   찾기   Freeboard   Subjectless   Images   최근글 

그리고 다음날 아침. 문을 열고 나오면..

이런 풍경이 보이는군요. 아흙..

그 동네 간판인 듯. (광고같다..;)

아쉬워서 한 컷 더 찍었습니다.

여기는 무슨 호수였더라.. 좌우지간 풍경이 점점 더 자연에 가까우면서도 삭막한, 묘한 느낌이 되어 갑니다.

근처를 배회하다 찍은 사진.

곰이 짝짓기하는 사진.. 이 아니라; 곰이 야생 상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달라는 안내문입니다. 저 쓰레기통은 손잡이에 버튼 비슷한게 달려 있어서 그걸 누르지 않으면 뚜껑을 열 수가 없는데, 이는 곰 같은 야생동물이 쓰레기통을 뒤져서 먹이를 얻게 되에 야생의 생활 능력을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Lake Louise에 도착했습니다. 유키 구라모토의 동명의 곡으로 유명한 곳이죠.

Lake Louise에 어서옵쇼. 라는군요.

정신이 멍해지는 풍경입니다. 이 때 날씨도 상당히 추웠는데, 추위도 잊은 채 멍하게 셔터만 눌러댔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이 이것 말고도 많지만.. 뭐 일단 이 정도로 하고..
여기 사진들 더 보면 나머지는 질려서 못 봅니다 정말 -_-;

다음 목적지 Natural Bridge로 향하다가 차 안에서 한 컷.
북미에서 다람쥐는 그냥 쥐. 취급을 받는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는데 (도시에서의 생태도 우리가 알고 있는 쥐와 별 차이가 없다고..) 이렇게 버스 뒷통수에 일러스트가 박힐 정도면, 뭐 그네들한테도 귀여운건 귀여운건가 봅니다. ' ')

점심을 먹기 위해 Field라는 곳에 들렀습니다. (이 동네 지명 자체가 단순한게 많습니다. 도시 이름이 벌판이라니 원..)

이 날 점심을 먹었던 truffle pigs cafe.

카페 / 레스토랑 겸 슈퍼 겸 기념품점 겸 주류점이라는 대담한 컨셉. 아니 뭐 이런 집이 다 있어..
(라면서 술을 한 병 구입하는 센스)

케냘은 핫초코를 먼저 주문해놓고 희희낙락. 지금 사진을 보니 그럭저럭인 핫초코같은데.. 굉장히 진했더랬어요.
그리고 주문한 음식이 나왔는데!

buffalo burger. 아 이거 죽여요 정말... (사진은 왜 이래 젠장;)
갑자기 회사고 뭐고 다 때려치고 이거 한국에 분점을 내고 싶어질 정도로 맛있었어요 'ㅂ') ♬
막 거의 웬만한 가게 함박스테이크 레벨의 패티를 턱 얹어서 두툼한 베이컨에 야채가 막 그냥... 덜덜덜
원래 햄버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buffalo burger만큼은 아쥬 굿이었어요 그냥.

간만에 맛난 식사를 마치고, 다시 Natural Bridge로 이동.

아직 Natural Bridge는 아니고; 지나가던 길에 그냥..

그러니까.. 뭐 정말 사람이 건너다닐 수 있는 다리는 아니구요.
빙하의 침식작용에 의해서 저렇게 된 건데, 모양 자체가 다리처럼 생겼다고 이름을 Natural Bridge라고 지었다네요. 이런 썰렁한 녀석들..

'이렇게 해서 Natural Bridge가 생겨났습니다.. 언더스탠?'
뭐라는겨... 'ㄷ')

그리고 Emerald Lake로....

물빛이 Emerald 빛이 나서 Emerald Lake랍니다. 단순명쾌한 작명 센스.
Lake Louise하고 색이 다른게 느껴지시나요? 'ㅅ')

거기 근처 기념품점에 있었던 멍멍이. 덩치는 큰 녀석이 얼마나 귀엽던지 원 //ㅂ//

그리고 나서는 Johnston Canyon이라는 곳에서 트래킹을 했답니다.

북구의 숲이란-

오솔길을 따라 계속 걷습니다.

계곡의 벽면을 따라 놓은 다리를 건너서.

날씨가 춥지 않으면 계곡물에 발이라도 담가 보는건데.. 라고 생각해 보지만 그러다가 공원 관리인한테 잡혀갈 수도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서 계속 걷다 보면.

바위 위에 뿌리박은 소나무. 생명이란 참...

lower falls입니다. 물이 청록색을 띠는건 여전하죠?

물보라가 막 그냥..

계속 올라가던 길에서 다시 한 컷.

낙서쟁이 무리들은 세계 어디를 가나 있습니다.

여긴 upper falls입니다. 뭐 이젠 설명할 기운도 없어...

나오는 길에 있던 나무로 깎은 곰탱이.

그리고는 잠을 잘 곳을 찾기 위해 Banff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일단 저녁을 때우기 위해 갔던 맥도날드.

이 동네 맥도날드 m 표시에는 단풍잎이 달려 있더라구요. 국가별 커스터마이징인가..

그리고는 유스호스텔에서 쓰러져 잠이 들었습니다.

잠들기 전 씨애틀에 있는 친구하고 통화를 했었는데, 20불 가까이 전화요금이 청구되는 불상사가...
우리나라 핸드폰 요금보더 더 비싸잖아 젠장... ;ㅁ;

Travel2005


KenialDailyNotes 여행분류


PythonPowered EditText of this page (last modified 2005-10-29 22:36:46)
FindPage by browsing, searching, or an index
Or try one of these actions: DeletePage, DeleteUploadedFile, LikePages, SpellCheck, Upload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