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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일찍 일어난 케냘은 민박집 뒷마당에서 사진을 찍으며 놀았습니다.

이날의 아침 식사는 이것. 민박집에서 아침을 안 줬어요 흙.. 맥도날드에서 먹은 아침 비스킷에서 비스킷만 햄버거빵으로 바뀐 녀석.

점심 먹을 것까지 여기서 사가지고 갔습니다.. 만 역시 맛이 없어요. ;ㅁ;

아침을 먹고 Jasper에서 처음으로 구경하기로 결정한 곳은 Patricia Lake. 빙하가 녹은 물이 고인 호수라고 합니다. 이곳이 어떻게 생겼느냐 하니...

그냥 막 이런 풍경이.. 덜덜덜 그 다음으로 본 곳은 Pyramid Lake.

물이 약간 녹색을 띠는게 느껴지시나요? 무슨 이유에서였는지는 까먹었는데, 원래 빙하가 녹은 물은 이런 식으로 녹색이나 청녹색에 가까운 빛을 띤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빙하호를 처음 본 건 아니었지만... 예전에 독일에서도 이런 빙하호를 봤었는데, 그때는 이런 사실을 몰라서 물에다가 무슨 약품처리를 한 줄 알았었어요. 독일 애들 자연환경 보전을 확실히 한다더니만 자기네 나라 호수에 약품 풀고 막 그런다고 한참 허위 사실 유포하고 돌아다니고 그랬었습니다. 모르는게 약이 아닙니다 정말.

그리고 나서 본 Medicine Lake. 이 호수의 바닥은 석회질로 되어 있어서 물이 잘 빠진답니다. 해마다 가을이 되기 시작하면 물이 빠져서 호수 바닥이 드러날 정도라는데.. 옛 인디언들은 신이 화를 내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했다 합니다.

이쪽은 물이 많이 빠져서..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무슨 갯벌 같네요.

다음 목적지인 Maligne Lake. 여기서부터는 눈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무도 온통 삐죽삐죽 침엽수뿐.

중간에 발견된 눈사람. (' ' ) 어딜 보고 있는 걸까요..

또 하나. 눈사람.

Maligne Lake 풍경.

그 다음으로 Maligne Canyon으로 이동하던 중 만난 산양. 저렇게 보여도 지금은 짝짓기철이라 신경이 날카로운 상태.

Maligne Canyon. 사진으로는 어떤 곳인지 잘 전달이 안 되네요.

다시금 이동 중. 무슨 호수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시금 청록색으로 얼기 시작한 호수.

다람쥐 발견. 'ㅂ')

이게 무슨 폭포였더라?? 협곡이었나;

Jasper에서 Banff라는 도시로 이동하는 와중. 이 길을 Iceway Parkfield라고 부르더군요. 살아오면서 있었던 장소 중, 지금 서 있는 이 곳이 하늘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던 하늘.

또 무심히 지나쳐가는 야생동물 한 마리.

장대하지만 삭막한 풍경. 흰색과 회색과 녹색밖에 보이지 않는 바위투성이 산들.

Jasper와 Banff 사이에 있는 The crossing이란 곳에 숙소를 잡고 먹은 저녁. 중론은 '맛이 없다' [...]

여기도 한참 어두워진 상태에서 도착한지라.. 뭐 사진을 남긴게 없습니다. 숙소도 그냥 방갈로 형태라고 해야 하나.. 별로 예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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