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ial-Windows Messeger Nickname2001

UserPreferences

인덱스

찾기

Freeboard

Subjectless

Images

최근글

---

Kenial이 썼던 2001년도의 MSN 메신저 대화명.

---

오후 4:15 2001-11-08

널 안고 있으면. 널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걸. 알 것 같아...

오후 9:35 2001-11-08

기동 중! -_-

오전 1:32 2001-11-10

사랑이 무어냐 -_-

오전 4:10 2001-11-10

일상에 묻히고. 잊혀져가는. 눈물.

오후 1:50 2001-11-10

언제쯤 알 수 있을까. 나를 지배하는 이 감정의 정체를...

오후 8:38 2001-11-10

어쩌면. 영원히. 일지도 모른다고?

오후 3:46 2001-11-11

날. 죽일거니?

오후 10:28 2001-11-13

오카리나 소리. 이상타. 또 사야하나... 이젠 거지인데...ㅠ_ㅠ

오전 3:39 2001-11-15

배째고 등따라... 네게 줄 사랑은 엄따.

오전 12:25 2001-11-16

날 우울에서 구해주는건 커피 한사발과 그린데이. 그리고 Blink 182... (숙제하러 도망갔음)

오후 5:16 2001-11-16

희미하게 피냄새가 나는 헤이즐넛... 커피.

오후 8:56 2001-11-16

문득 정신을 차렸을 때. 입에 고여있던 피. 피의 냄새.

오전 12:40 2001-11-19

숙취... 머리가 아프다... 흐릿한 정신의 너머로 떠오르는 것은....

오후 9:00 2001-11-29

가물가물한 의식의 끝자락에서. 손가락에 닿는 키보드의 감촉이. 새롭다. 이상하다...

오후 9:29 2001-11-29

누구든. 죽어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고 있다. 살아간다고 하는 것은 그저 착각일뿐...

오전 3:49 2001-11-30

소리없는. 전쟁. 마음속으로 비명을 지른다...

오전 7:55 2001-12-03

죽음보다 깊은 낮잠... -_-;

오후 7:38 2001-12-03

잠은 줄지 않고. 할 일은 쌓여간다.

오전 2:12 2001-12-17

떼르 드 글라스와 팻 메스니의 If I could. 조금은 행복하다.

오후 11:55 2001-12-17

この心に... この體に 遺して. 君がいた標を...

오후 8:26 2001-12-18

머리속을 맴도는 아련함. 너의 얼굴...

오후 2:52 2001-12-19

미안해요. 사랑하고 있어서.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걸요... 끊어질 듯 아픈 감정의 끈과. 그저 멍하게 바라보는 눈빛. 그것만이 전부는 아닐지라도... 단지 그렇게 나는 죽어가고 있을 뿐.

오후 9:56 2001-12-20

자바와 VC++이 서로 소켓을 교환하기 시작했어...

오전 11:24 2001-12-21

천천히 죽어가는 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닐거야...

오전 12:08 2001-12-22

다시금 새로운 하루에 눈을 뜬다.

오후 9:44 2001-12-26

이제. 좀. 시작할 마음이 들었으면.

오후 11:41 2001-12-26

자바 소켓이 Serv-U 엡튀 서버에 집적대다.

오전 11:01 2001-12-27

엡튀 서버는 소켓양의 꿈을 꾸는가?

오전 11:19 2001-12-27

땅콩버터 샌드위치와 커피로 시작하는 아침.

오전 10:20 2001-12-31

멍... 머리속에서 개들이 짖어댄다.

---

생활분류 Kenial-WindowsMessegerNickname

---

EditText of this page (last modified 2004-11-10 13:13:20)
FindPage by browsing, searching, or an index
Or try one of these actions: DeletePage, DeleteUploadedFile, LikePages, SpellCheck, Upload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