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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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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 501, The conquest continu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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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도덕적인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하나? 많이 알려고 노력하라. 다른 이들을 교육시키려 노력하라. 다른 의견을 가시화하려는 노력들을 도우라 -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 연구와 위원회에 기부를 해 재정적으로 돕든, 조직화에 필요한 시간과 노동을 제공하든 말이다. 이 문제는 복잡한 것이 아니다. 티모르 사태건, 코소보건, 걸프 전이나 니카라과 사태건, 베트남 전쟁이건 답은 똑같다. 기업에 맞서 파업을 승리로 이끌려고 할 때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뒤집거나, 차별에 맞서는 적극 개입 행동을 유지하고자 (또는 우선적으로 승리하려고) 할 때와 마찬가지로, 대외 정책을 추구할 때도 답은 같다. 미국의 엘리트들에게 타격을 입히려면, 당신이 중단시키고자 하는 그들 행위의 사회적 비용을 급격히 높여서 스스로를 누그러뜨리는 것 외엔 그들이 선택할 여지가 없게 만드는 것이다.
- Noam chomsky, 'Year 501, The conquest continues.'(번역판:507년, 정복은 계속된다) 중에서.
#. 시스템은 또 다른 시스템에 근거하여 움직인다. .#
#. 그것은 분명히, 양심이라는 이름을 가진 시스템은 아닌 것이다. .#
...
#. 책의 마지막 한 문단을 읽으며
내가 상상하던 실체의 한 단면을 확인했다.
허상이 아닌 실재와 싸울 수 있을 것인가.
양심을 건 행동으로 내 의견을 말할 수 있을 것인가.
더 많은 것을 알아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선 살아있어야 한다. .# ken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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