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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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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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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제가 회사 문을 따고 들어왔죵..
맨날 문따고 오던 녀석이 오늘 오빠 제대해서 안오거든요..
들어와 불키고..창문열고 선풍기 틀고 물끓이고..
자리에 앉아 컴터키고 키는사이 끓인물로..컴행군다음 냉수 컵에 담고..
자리에 앉아 음악틀고.. 자주가던 카페나 싸이트등을 쫘악~ 돌아보니..어느덧..시간이..
음..앞으로 저의 아침일과는 이런식이겠죠?
왠지..재미없당...똑같은 일이라는게..ㅠ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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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ial |
[2003/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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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도.. 그걸 견딜 수 있는 사람과 견딜 수 없는 사람이란게 있으니까 그나마 세상이 돌아가는거지 [웃음]
아아.. 미칠거가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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